충남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조동헌)가 최근 뉴클(주)(대표이사 김병수)와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XR기반 교육 및 평가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뉴클㈜은 업계 최초 XR교육과정을 개발하고, XR기반 학습 플랫폼 및 VR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특허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학습방법 및 학습 액티비티에 관한 지적 재산권을 보유한 에듀 테크 기반의 HRD 기업이다.
김병수 대표이사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뉴클과의 협력이 기대되고, 국가자격 평가 시스템 사업 또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방향성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동헌 교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머시대에서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가상현실 공간의 도입은 매우 절실한 상황인데, 뉴클(주)과 협력을 통해 한단계 업데이트된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력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이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혁신적인 학교폭력예방 VR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VR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방법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뉴클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XR Learning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XR Learning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으로 뉴클이 자체 개발한 확장현실 교육 플랫폼 ‘XR BOOK’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뉴클은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프로젝트를 발주∙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획 및 프로그램 설계단계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대상 학생의 연령과 이해도를 고려해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이후 개발단계와 실행단계, 평가단계를 거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클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 분야에 XR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뉴클 주식회사는 2023년 실감형 디지털 정신전력교육 콘텐츠 제작 사업에 참여하여 콘텐츠 제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실감형 디지털 정신전력교육 콘텐츠 제작 사업은 주요 전투, 역사적 현장, 군인정신 발현 사례 등을 실감형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해 국군 장병의 정전전력 강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뉴클 주식회사는 체계적인 VR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 설계 방식과 함께 2021년도 정신전력교육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몰입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서는 장병들이 직접 가보기 힘든 안보현장을 360VR과 360VR영상으로 제작해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6.25 전쟁의 대표적 전투 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를 소재로 한 VR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역사적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느낌으로 생생하게 전투 현장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VR의 장점을 극대화한 콘텐츠 체험으로 흥미롭고 생생한 교육이 가능하며, 콘텐츠 체험 전 사전 교육 및 체험 후 이어지는 리플렉션 라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 및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유도한다. 프로그램 개발 방면에서도 확장성을 고려해 오큘러스 퀘스트3로 변경 가능하고, 미러링을 통한 유연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구현했다.
제작완료 된 콘텐츠는 900여 대 기기에 설치 배포되었으며, 올해 전국적으로 실감형 정신전력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추가되는 부대에도 배포해 실감형 정신전력교육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XR, 메타버스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이 자사의 메타버스 마음건강 플랫폼 'XR VERSE 마음'을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 다양한 조직 맞춤형 심리건강 서비스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XR VERSE 마음'은 뉴클의 메타버스 플랫폼 XR VERSE 스페이스 중 하나이자 마음건강을 위해 고안된 서비스이다. 특히 도입 기관이나 기업 특성에 맞게 구축하거나 임대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들은 심리상담, 스트레스 관리,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음건강 콘텐츠를 메타버스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올해 확장계획에는 음악 및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전문 프로그램 개발 및 론칭해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치유 방법을 제공하는 계획이 포함되었으며, 전문적인 심리상담 툴을 활용한 메타버스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김병수 뉴클 대표는 “이번 'XR VERSE 마음'의 확장계획은 교육 및 기업 환경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방안을 새롭게 제시하면서도 심리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대사회에서는 심리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만큼 많은 기관들이 ‘XR VERSE 마음’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뉴클㈜은 인천테크노파크의 ‘2023년 SW(소프트웨어)미래채움 강사 메타버스 역량 강화 교육 운영’ 용역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은 인천의 SW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사업으로, SW 교육시설 및 기회가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SW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SW미래채움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XR, 메타버스 러닝 전문 에듀테크 기업 뉴클㈜은 이번 ‘2023년 SW미래채움 강사 메타버스 역량 강화 교육 운영 용역’을 통해 SW미래채움 강사 9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코딩교육 프로젝트인 인천시교육청의 인천메타캠퍼스 플랫폼 관련 강사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인천메타캠퍼스는 코딩으로 창작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실, 창작된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 회의 기능이 있는 교육청, 수업이 가능한 교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뉴클㈜은 인천메타캠퍼스와 함께 이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창작에디터(3D 콘텐츠 저작툴)를 구축했다.
뉴클㈜은 국방부의 2023년 실감형 디지털 정신전력교육 콘텐츠 제작사업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미래형자동차현장인력양성 XR 교보재 개발사업도 수주해 현재 동시에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클㈜ 관계자는 “인천메타캠퍼스 플랫폼 관련 강사양성과정 교육은 최적의 내용으로 준비해 SW미래채움 강사들이 내년도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운영 시 인천메타캠퍼스 플랫폼을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XR,메타버스 러닝 전문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의 미래형자동차현장인력양성 XR 교보재 개발 용역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친환경자동차 현장인력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용역사업은 실감형 간접체험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핵심구조를 이해하고 활선상태 파악과 같은 정비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뉴클㈜이 개발을 맡게 된 해당 교보재는 E-GMP 기반 시스템 별 3D 구성도 및 투시도 등을 X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해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해 전기차 기본구조와 고전압 안전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클㈜에 따르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 상태로써 VR 콘텐츠는 향후 개발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범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하고 추가개발 시 확장이나 수정, 보완, 추가 등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개발 소프트웨어의 자원을 제공하는 등 범용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
교육의 현장 활용성 분석을 통해 기본 원리와 구조, 부품체결 상황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사항이 중심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며,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범용성을 갖춘 디바이스 사양의 설정, 최적화 시험, 최적 실습환경 구축에 필요한 사항의 구성도 포함시킨다.
또한 교육에 필요한 HMD(Head mounted Display)기기가 처음인 사용자들도 고려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시나리오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작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고, 디지털 트윈의 차량 재현을 위해 자동차 전체 형상의 3D 모델링화 또는 실사촬영을 통해 실제와 근접한 화면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XR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훈련 시 현장감 및 몰입감을 높이고 학습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고려한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뉴클㈜은 XR,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와 LMS 분야의 관련 특허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충분히 축적하고 추진 실적도 다양한 만큼 이번 용역사업에 특히 최적화된 기업이라는 평이다. 업체 측 또한 일반경쟁계약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 해당 분야에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제안을 한 만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요구하는 바를 충분히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클㈜은 인천테크노파크의 2023년 SW미래채움 강사 메타버스 역량 강화 교육 운영 용역 및 국방부의 2023년 실감형 디지털 정신전력교육 콘텐츠 제작사업도 대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XR, 메타버스 러닝 전문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이 국방부의 2023년 실감형 디지털 정신전력교육 콘텐츠 제작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ICT기술 발전 및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정신전력교육 디지털교재를 보급하고, 동시에 주요전투 및 역사현장, 군인정신 발현 사례 등을 간접 체험하면서도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정신전력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뉴클㈜은 해당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한미동맹’을 주제로 6.25 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 주요전투를 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의 군사도발’을 주제로 하여 전쟁기념관 내 북한의 군사도발실을 둘러볼 수 있는 콘텐츠 및 ‘안보현장’을 주제로 한 땅굴, 노동당사, 판문점, 통일전망대 등 주요 안보견학지의 360도 VR 체험 콘텐츠까지 제작한다.
이들 콘텐츠는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 등 정신전력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시사회를 거친 후 야전부대에서 시범 적용한 뒤 최종적으로 지정 부대로 적용하게 된다.
뉴클㈜은 오랫동안 쌓아온 XR(확장현실)을 기반으로 한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 XR VERSE, XR BOOK, XR LIVE 등을 런칭, 운영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HRD 전략, 역량기반 교육체계, 과정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사업은 주력인 실감형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적극 살려 사업 목적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서울특별시교육청 ‘메타버스 정독’,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메타캠퍼스’, 국립수목원 ‘곤충수집 대작전’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관련 사업 수주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한편, 뉴클㈜은 금번 국방부 사업 외에도 인천테크노파크의 2023년 SW미래채움 강사 메타버스 역량강화 교육운영 용역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의 미래형자동차현장인력양성 XR 교보재 개발 사업도 동시에 수주하며 올해 마지막까지도 높은 사업수행 실적을 획득하게 됐다.
김병수 대표는 “기업 및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XR, 메타버스 교육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교육 교재 역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어야 한다”며 “뉴클은 선진 XR 메타버스 에듀테크 기술과 업적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런 부분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고 있고 이번 수주 사업 역시 빠르고 정확하게 완료하겠다”고 전했다.
뉴클㈜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XR VERSE의 스페이스 중 하나인 ‘XR VERSE 마음’을 런칭해 기업체나 공공기관, 학교 등을 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XR VERSE 마음’은 일상에서 필요한 마음건강을 위하여 고안된 메타버스 정신건강(메탈케어) 플랫폼으로, 심리적으로나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담 없는 메타버스의 장점을 살려 일상에서의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심리상담과 힐링, 명상까지 일상의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종합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플랫폼에서는 메타버스 전문 심리상담사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 툴을 통해 진행하는 심리상담부터, 멘탈케어를 위해 개발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메타버스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전문성까지 충실히 고려됐다.
‘XR VERSE 마음’은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메타버스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인 심리상담 툴과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팀의 심리상담이 이루어지는 마음건강 룸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마음연구소와 개인, 팀의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룸, 트라우마 상황에 대한 심리치유를 위한 마음 시뮬레이션룸이 있다. 마음연구소에서는 메타버스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다양한 심리치유 방법을 통해 개인과 팀의 멘탈 케어를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3층에는 1층, 2층과 연결된 통로를 걸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지나 마음의 평온을 담은 빛나는 종이배 등을 띄울 수 있는 ‘마음 길’과, 종교적 신념에 따라 편안하고 평화로운 기도경험을 할 수 있는 힐링공간 ‘마음 숨’이 조성되어 있다.
뉴클은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위해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거주지역의 마음건강 관련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심리치료의 영역을 XR VERSE와 거주지역의 의료기관에서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뉴클 대표는 “이번 플랫폼은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마음건강 허브로써 심리상담과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고 일상의 마음건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됐다”며 “임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세계로 서비스하는 메타버스 마음건강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클(NEWKL)은 일상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로 메타버스 마음건강 플랫폼 ‘XR VERSE 힐링스페이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XR VERSE 힐링스페이스’는 메타버스 상에서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마음건강 플랫폼으로써 1층에는 전문 심리상담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마련됐고, 2층에는 연구소와 명상룸, 트라우마 상황에 대한 마음 시뮬레이션룸이 자리하고 있다. 3층은 힐링 로드와 종교적 힐링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마음건강 돌보미’와 같은 독특한 기능도 도입했다. 이 기능은 내담자의 상담정보를 분석하여 상담사의 효과적인 상담을 돕고, 친근한 동료로서 각 경험을 함께하게 된다. 또한 상담사가 직접 AI 마음상담 툴을 저작할 수 있는 도구도 제공된다.
뉴클은 ‘마음연구소’를 설립하고 음악, 미술, 독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 메타버스 마음건강 플랫폼 ‘XR VERSE 힐링스페이스’에서 심리상담과 명상을 진행하도록 한 상태다. 특히 메타버스 전문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풀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LS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케어 마음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5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8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많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것이 뉴클 측의 설명이다.
뉴클 관계자는 “일상에서의 마음건강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현대인들에게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며 “이 XR VERSE 힐링스페이스는 정신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메타버스에서의 심리상담과 멘탈케어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 전문기업 뉴클(NEWKL)이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메타버스 기반 코딩교육 프로젝트인 '인천 메타캠퍼스'와 함께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창작에디터(3D 콘텐츠 저작툴)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뉴클은 XR(확장현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에듀테크 기업이다. 최근 자사의 XR BOOK 프로그램을 교육계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
금번 개발이 완료된 창작에디터는 메타버스 내에서 게임이나 인터렉션 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도록 스크립트 코딩과 블록 코딩 방식의 저작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코딩 학습을 진행하고, 개발 결과물을 메타버스 내에 전시하여 다른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학생들의 개발을 위한 소스 코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상호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클은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 'XR VERSE'를 기반으로 이러한 메타버스 LMS 구축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공공기관, 학교, 교육기관 등에서 운영 중인 기존의 LMS와 통합하여 XR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학습 경험 플랫폼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뉴클의 설명이다.
뉴클 관계자는 "이러한 기여는 코딩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교육 환경을 선도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코딩 교육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본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AI 시대에 요구되는 실질적인 코딩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뉴클(NEWKL)’이 단국대학교 부속 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XR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뉴클은 XR(확장현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에듀테크 기업이다. 최근 자사의 XR BOOK 프로그램을 교육계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
이번 XR 힐링 프로그램은 ‘심리학, 기술, 그리고 인문학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이달 1일 진행됐다. VR(가상현실)을 이용해 인문학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자아 성찰과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방식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어린 왕자’라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현실 관계와 내면의 결핍을 바라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VR과 XR 기술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이끌어내는 참신한 방식으로써, 학생들이 복잡한 문학작품에서 철학적인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로부터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며, 미래 IT 개발 방향에 대해 새롭게 고민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체험 학습을 통해 본인의 마음을 객관화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업체 관계자는 “XR BOOK 프로그램은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을 경험하게 해,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도구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이렇게 교육의 경계를 넓히는 시도는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학습을 해나가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테크 기업 뉴클㈜이 PC, 모바일, VR로 접속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의 심리연구소 ‘XR VERSE 마음성장 연구소’ 설립과 함께 메타버스 전문 심리상담 플랫폼 런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뉴클㈜에 따르면 복잡, 다양해진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정신은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된 상태다. 실제로 미국, 유럽 등의 기업에서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정신건강 케어를 위해 심리 상담비용을 지출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국내에도 속속 도입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뉴클㈜은 심리연구소 설립과 심리상담 플랫폼을 준비하게 됐다.
XR VERSE 마음성장 연구소는 XR VERSE를 기반으로 메타버스에서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마음성장 프로그램 개발 연구하게 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심리상담은 기존의 심리상담과는 달리 ‘나’의 아바타와 ‘상담사’의 아바타 서로 가상공간에서 만나 대화하며 상담을 나누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심리기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VR 심리상담을 진행한 연구소장과 메타버스 전문 심리상담사, 강의 전문가를 연구소 핵심인력으로 구성했으며 이들은 메타버스 심리상담 기법 연구와 임상, 메타버스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기업, 기관을 위한 마음성장 프로그램, 개인, 가족 맞춤 마음 성장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연구소 설립 목적 자체가 메타버스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기능과 힐링 공간경험, 트라우마 시뮬레이션 룸 등을 개발함으로써 마음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편안하면서도 부담 없이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고, 마음성장을 통해 사람과 조직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뉴클㈜ 관계자는 “정신과 상담, 대면 심리상담을 찾기에는 용기와 시간이 필요하고 주위의 시선도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기에 회사 내 심리상담실도 활성화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디지털 소통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익명성이 보장되고 비대면으로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을 심리 치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클(대표 김병수)은 서울 북촌 중심부에서 오랜 동안 운영되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의 메타버스 정독사업 수주를 통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XR VERSE 기반의 메타버스 정독도서관 구축을 하게 됐고 이로써 해당 도서관의 발전적인 서비스 제공 역할에 함께 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뉴클은 정보, 문화, 교육센터로서 풍부한 자료와 생애주기 별 프로그램 제공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을 주도하는 공공도서관인 정독도서관의 금번 사업을 수주하게 됨으로써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정독’ 구축에 함께 한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정독’ 세상 내의 사용자 캐릭터 디자인(3D)과 3D 공간 디자인 작업으로 도서관 외관 및 주변 광장으로 구성된 메인 광장과 인포메이션 공간, 진로체험관, 세미나실, 이벤트홀, 서울교육박물관 자료실 등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 ‘메타버스 정독’이 완성되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구현은 물론 세미나 기능으로 실시간 화상 강의와 같은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 광장에서는 표석 찾기 게임이 구현되고, 직업체험 콘텐츠도 개발된다. 여기에 각 산업분야에 맞는 정보를 찾아 다리 건너는 게임인 ‘산업다리 건너기’, 주어진 단어 조합하여 미래 직업을 만드는 ‘미래 직업 만들기’ 등의 메타버스 내에서 유용한 게임도 구현한다.
뉴클은 이와 함께 자사의 Reflection Writing Program인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는 소설 어린왕자를 인문학 책을 XR 기반으로 XR XR(VR, AR) 2D, 3D, 에니메에션을 통해 활용해 온전히 나와 어린왕자와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성찰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등 대상에 따라 지금 지구별에 살아가는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독서 힐링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VR 콘텐츠 자체로도 우수하지만 독서토론이나 글쓰기 프로그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축 완료 시 도서관 인기 콘텐츠로 알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독일 북페어에서도 공개되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클 김병수 대표는 “XR, 메타버스 선두 에듀테크 기업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독도서관이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사업을 높은 완성도로 완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XR기반 메타버스 러닝플랫폼 개발기업 뉴클㈜(NEW Knowledge & Learning)은 국립수목원의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AR 기반의 실감교육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립수목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뉴클㈜이 개발한 콘텐츠는 AR 기반 ‘곤충 수집 대작전’으로, 실제로는 하기 어려운 곤충채집을 AR기술을 바탕으로 마치 실제처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거리낌 없이 곤충을 경험하고 탐구하며 곤충 다양성 유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해당 콘텐츠의 기획 의도다.
이를 위해 단순히 곤충채집만을 하는 것이 아닌, 곤충을 채집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을 활용하여 곤충을 수집하는 게임을 즐기며 곤충의 서식지와 채집방법 등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체적으로 느끼고, 알고, 해보고, 공유하는 경험 중심 구조로 설계했다.
GPS기반 AR 체험활동을 통해 실제 곤충이 살고 있는 서식지에서 AR로 증강된 곤충을 채집하는 경험을 하도록 하고,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면 앱에서는 수목원 식물이 주어지고, 오프라인에서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곤충채집을 하면서 찍은 AR 사진, 채집 TIP 등 활동 이야기를 SNS를 활용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해 해당 앱과 국립수목원의 자연스러운 홍보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뉴클㈜ 관계자는 “예전에는 매 방학마다 단골 숙제였을 정도로 흔했던 곤충채집이 이제는 특별한 경험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시대가 됐기에 그때의 정서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고자 했다”며 “곧 정식 서비스 오픈이 되면 국립수목원을 즐기는 또 하나의 인기 액티비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XR 메타버스 러닝플랫폼 전문기업 뉴클은 인천시교육청의 메타버스 러닝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자사가 HRD(인적자원개발) 업체 최초의 상용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으로 개발한 XR VERSE를 기반으로 구축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뉴클은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 ‘한국인의 일생’에 XR VERSE를 도입하는 사업을 수주해 적용하고 있는 중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사업도 수주해 함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XR VERSE가 도입처와 도입 목적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원활하고 도입 후 기대효과도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상공간에서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학습을 경험하도록 개발된 플랫폼인 XR VERSE는 느끼고(Feeling), 이해하고(Knowing), 적용하고(Doing), 공유하기(Sharing)의 ‘FKDS’ 설계모델을 바탕으로 FULL 3D 공간을 구현해 그 안에서 효과적인 학습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뉴클은 최근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추진 중인 XR기반 메타버스 러닝플랫폼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런 기술이 XR VERSE에 그대로 적용돼 인천시교육청 사업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관내 학생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3D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저작툴까지 개발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한 단계 발전된 결과물이 예상된다.
이는 학생들이 개발 수준에 따라 스크립트로 방식으로 코딩을 하거나 논코딩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저작툴을 개발, 제공하여 사용자 스스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 수 있고 자연스럽게 코딩학습까지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뉴클 김병수 대표는 “XR VERSE는 다수의 학교, 연수원 등 교육관련 기관부터 기업, 공공기관에서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맞춤개발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하면 교육, 재택근무, 원격회의, 원격상담 등을 보다 발전적인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다”며 “인천시교육청 메타버스 플랫폼 역시 이를 적극 활용하여 인천 내 교육수요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XR 메타버스 러닝플랫폼 전문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은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에 자사의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 ‘XR VERSE’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겪게 되는 주요 과정을 보여주는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 ‘한국인의 일생’은 출생과 교육, 성년식, 관직과 직업, 혼례와 가족, 놀이, 수연례, 치유, 상례, 제례 등 10개의 소주제로 구성돼 한국인의 삶을 전반적으로 지켜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일생’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한 뉴클은 ‘XR VERSE’와 제페토에 전시공간을 구현해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MZ세대에게 익숙하면서도 인기 있는 ‘네컷 사진관’ 테마를 통해 시대를 오가며 한국인의 주요 의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 등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XR VERSE’는 박물관 전시 및 기업체, 학교, 연수원 등 교육관련 업체 또는 기관에서 규모와 목적에 따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교육, 재택근무, 원격회의, 원격상담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를 신경 써 준비하고 있으며, 곧 새로운 형태의 전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8월 정식 론칭한 ‘XR VERSE’는 가상공간에서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학습을 경험하도록 한 신개념 플랫폼으로 느끼고(Feeling), 이해하고(Knowing), 적용하고(Doing), 공유하는(Sharing) ‘FKDS’ 설계모델을 바탕으로 FULL 3D 공간을 설계해 그 안에서 효과적인 학습경험을 할 수 있어 기존에는 느낄 수 없던 새로운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XR·메타버스 러닝전문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독일 프랑크프르트 북페어 참가까지 진행하며 올해 성장기틀을 마련했다.
뉴클㈜은 지난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당시 각 산업분야에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추진하고 있는 XR기반 메타버스 러닝플랫폼에 대한 객관적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명확한 이해를 위해 정부, 기업, 국민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인간중심의 스마트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행사다, 당시 XR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 및 운영 플랫폼 ‘XR BOOK’ 및 학습과 에듀테인먼트 경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XR VERSE’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XR BOOK’은 뒤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북페어인 독일 프랑크프르트 국제도서전에서도 출품되어 플랫폼을 소개하고 ‘XR BOOK’의 대표 콘텐츠인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소개, 시연한 바 있다. 당시 영국 옥스포드DK 등 40여개 해외 주요 출판사와 사업제휴를 위한 미팅을 가졌고 현재 후속 과정들이 다수의 업체들과 추진되고 있어 올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예정이다.
뉴클㈜에 따르면 이런 굵직한 수상과 해외박람회 출품을 통한 글로벌 거래처 발굴은 기존의 더에이치알더㈜에서 뉴클㈜로 법인명 변경 직후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있으며, 2023년은 성과를 크게 확장시키는 원년으로 삼은 상태라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랑크프르트 북페어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과 협업이 진행되고 있고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 Reflestion Writing Program 도입 미팅도 이어지고 있는데다 국내에도 다수의 크고 작은 도서관들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에 도입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올해는 XR BOOK의 두 번째 콘텐츠 ‘오즈의 마법사’와 세 번째 콘텐츠 ‘한국 창업자 리더십’을 런칭할 예정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랜 동안 XR기반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을 개발해 온 더에이치알더㈜가 뉴클㈜로 사명을 변경하고 보다 넓고 확장된 사업을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뉴클(Newkl)은 ‘NEW Knowledge & Learning’의 약자로, HRD 본질인 지식과 학습을 기술기반으로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제시하고 개인과 조직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화의 힘이 되는 에듀테크 기반 HRD 기업을 향하고자 한다는 것이 뉴클 측의 설명이다.
뉴클의 대표 브랜드인 XR BOOK은 XR 기반의 학습프로그램 및 운영플랫폼으로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을 대상으로 하여 인문학, 예술, 역사, 위인 등의 스토리를 AR, VR, MR, 2D/3D 애니메이션 등이 융합된 확장현실(XR)을 바탕으로 인터렉티브 콘텐츠 Reflection Writing Work Book으로 개발해 각 대상자에게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온,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간 쌓아온 확장현실 및 각종 기술들을 총 망라해 가상 공간에서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학습을 경험하도록 한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 ‘XR VERSE’를 상용서비스로 출시한 만큼 올해 사명 변경 완료 후 뉴클로써 첫 해를 맞는 만큼 해당 서비스의 본격적인 보급에 나서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강의, 학습에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기능과 초기 6개의 학습 엑티비티를 제공하고,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적용된 예술, 힐링, 공연, 캠핑, 게임 등의 자체 테마공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각 콘텐츠 경험은 증강, 가상현실을 활용 연동된다. ‘XR VERSE’에 적용된 XR기술은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외 교육시장에 공급 및 확산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교육계에 가상공간 플랫폼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원격 수업이 활성화하면서 자연스레 메타버스 플랫폼을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메타버스 학습공간은 단순 학습 프로그램 운영만 가능한 것이 아닌 교육 콘텐츠 소개, 교육과정 설명회, 체험공간 등 다양한 학습 운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간 각종 프로그램들을 각기 다른 공간에서 운영·방문했지만 이제는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교육업계는 물론 학생, 학부모의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버스 학습공간은 특히 실제 학습환경과 유사하게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아바타 생성, 게임을 통한 교육 콘텐츠 등으로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어 교육업계는 메타버스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김병수 뉴클(주)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뉴클은 XR·메타버스 러닝 전문 에듀테크 기업으로, XR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 및 운영 플랫폼 ‘XR BOOK’을 선보여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XR BOOK은 XR(확장현실)을 활용한 교육컨텐츠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및 교원들, 현대 글로비스 팀장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리더십 및 승진자 교육에 프로그램에도 사용되는 등 선진 교육교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증강, 가상현실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XR 기술도 ‘확장현실(XR) 기반의 학습 플랫폼 제공장치 및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등록을 마쳤다. XR BOOK의 첫 프로그램인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는 전환학습에 기반하여 VR, AR이 혼합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어린 왕자’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 공공기관 외에 사기업에서도 내부교육 자료로 도입하고 있다.
김병수 뉴클 대표는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책 어린왕자의 내용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와 어린왕자의 대화로 ‘성찰’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하여 힐링의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고, 결과적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어린왕자 책을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콘텐츠와는 다르게, VR과 AR 각각의 체험거리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VR 콘텐츠는 총 네 개의 챕터, 100분의 플레이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R 콘텐츠는 또한 네 개의 챕터, 60분의 플레이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D 애니메이션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행사의 관점과 어린왕자의 1인칭 시점에서 어린왕자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점의 전환을 통해 어린 아이와 성인의 마음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병수 대표는 “관점 확장에 도움을 주는 성찰에 관련한 질문이 배치되어 있고, 자신의 생각 작성하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어린왕자를 탄생시킬 수 있다”면서 특히 XR BOOK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등 대상별로 교재를 별도로 개발하여 서로 다른 시선에서 어린왕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강조했다.
별다른 놀이도구가 없었지만 1970~80년대의 아이들은 오징어 게임과 술래잡기, 구슬치기 등으로 온종일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었다. 2022년을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온라인 및 스마트폰 게임에 이어 이젠 메타버스(metaverse) 세상에서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하고 있다. 교육현장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초중등 및 고등교육에서의 학생들은 대부분 MZ세대들로, 이들은 이미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에 맞춘 학습자 중심의 교육환경이 제공되어야 한다. 뉴클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뉴클의 XR BOOK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인문학, 예술, 역사, 위인 등의 스토리를 XR인터랙티브 콘텐츠와 Reflection Writing Work Book으로 개발하여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다. 2022년 10월에 개최된 독일 프랑크프르트 북페어에 에듀테크 정부지원업체에 선정되어 참여하여 해외 업체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외사업 사업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 2023년도는 두 번째 XR BOOK 프로그램 오즈의 마법사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XR BOOK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XR VERSE’는 강의, 학습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으로 특허등록된 6개의 학습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적용된 자체 테마공간(예술, 힐링, 공연, 캠핑,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에 뉴클(주)은 XR VERSE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교육시장에 공급 및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병수 대표는 “XR VERSE은 최신 VR, AR, MR 콘텐츠 체험도 연계되며, 학습자의 높은 참여도를 확보해 비대면 교육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면서 “코로나19가 이후에도 이어지면서 직장인 대상 교육환경도 유연한 변화가 필요한데 XR을 활용한 교육은 이러한 점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적절한 학습방법이라 할 수 있다. XR BOOK과 XR VERSE를 통해 다양한 교육환경과 방법을 유기적, 맥락적으로 결합하여 활용 가능한 기술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XR·메타버스 러닝 전문 에듀테크 기업 뉴클(대표 김병수·사진)의 대표 브랜드 ‘XR BOOK’은 XR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 및 운영 플랫폼이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인문학, 예술, 역사, 위인 등의 스토리를 XR(AR, VR, MR, 2D·3D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Reflection Writing Work Book으로 개발하여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다.
‘XR VERSE’는 강의, 학습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기능과 초기 6개의 학습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적용된 자체 테마공간(예술, 힐링, 공연, 캠핑,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증강, 가상현실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XR 기술을 특허 등록했으며, XR VERSE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교육시장에 공급 및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더에이치알더㈜는 7월 28일 자로 그간 쌓아온 확장현실(XR) 및 각종 기술들을 적용한 신개념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 XR VERSE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더에이치알더㈜가 금번 런칭한 XR VERSE는 가상 공간에서 현실과 연결된 새로운 학습을 경험하도록 한 플랫폼이다. 느끼고(Feeling), 이해하고(Knowing), 적용하고(Doing), 공유하기(Sharing)의 ‘FKDS’ 설계모델을 바탕으로 FULL 3D 공간이 설계되어 있고 그 안에서 효과적인 학습경험을 하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번 런칭을 통해 1차로 오픈된 공간은 웰컴스페이스. 러닝스페이스, 갤러리스페이스의 세 공간으로써 교육의 목적과 함께 머물러서 활동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자체를 만든다는 지향점을 보이고 있다.
그 중 웰컴 스페이스는 ‘XR VERSE’의 세계에 들어가면서 이 공간에 적응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꾸며쳤다. 브랜드스페이스는 실제 존재하는 기업체들이 홍보부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주 대상은 러닝 플랫폼 역할에 맞춰 교육과 관련된 기업들이다.
러닝 스페이스는 ‘XR VERSE’가 러닝 플랫폼인 만큼 중요도가 높은 공간으로써 실제와 동일한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가상 세계에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여러 종류의 강의실이나 강당, 연회장 등이 구축되어 있으며, 강사는 강의개설 시 강당은 물론 좌석배치나 현수막 비치를 할 수 있다. 대강당의 경우 최대 200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해 대규모 인원이 회의나 강연을 할 수도 있다.
특히 특허 등록된 다양한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학습 엑티비티 툴을 제공하여 학습자의 참여와 학습효과를 극대화 한다.
갤러리 스페이스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XR을 통해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는 고흐의 자화상과 임파스토를 주제로한 작품을 3D공간과 AR을 통해 새로운 감상경험을 제공한다. 향후 일반인의 작품전시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후에는 요가나 명상, 심리상담을 할 수 있는 힐링 스페이스, 푸른 숲속에서 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차박, 캠핑을 할 수 있는 포레스트 스페이스,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사용자 커스텀 공간인 아르떼 스페이스 등이 추가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XR VERSE는 주로 기업체나 연수원, 학교, 교육업계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도입이 가능하며, 규모나 목적 등에 따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실제로 런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교육기업에서 도입을 확정해 현재 커스터마이징 작업 중에 있으며, 서울 관련 재단에서도 시니어를 위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커스터마이징이 자율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목적 외에 재택근무나 원격회의, 원격상담과 같이 다양한 방향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도 있는데, 더에이치알더는 XR VERSE에서 근무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공간을 구현한 상태다. 메타버스 공간을 다양한 시각과 목적으로 적용한 사례가 HRD 업계에서는 최초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김병수 대표는 “약 8개월 정도의 개발기간 동안 5종의 특허기술을 구현하여 완성한 XRVERSE는 본인도 성장하고 타인도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세계기반의 학습생태계를 만들고 개인과 조직이 동시에 건강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온/오프라인 학습을 확장된 가상의 공간으로 끌고 들어와 한번 더 발전된 형태로 만들었으므로 활용 대상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더에이치알더가 대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한 리더쉽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11일 더에이치알더에 따르면, 자사가 개발한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가 최근 현대글로비스의 현장 리더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더쉽 프로그램 교육을 시행했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리더의 심리안정 등을 지원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과정을 위해 마련됐다. 더에이치알더는 우선 XR BOOK 체험을 통해 의도적인 관점의 이동을 유도해 참가자들이 가진 조직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냈다. 또 ‘Reflection Writing’ 작성을 활용하며 담아낸 한 권의 책을 통해 확장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들의 교육을 준비하는 강사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활용해 실시간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수업 형식인 VR 체험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평이 많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어린왕자 스토리에 담긴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에이치알더 관계자는 “XR BOOK 어린왕자는 서울시교육청과 여러 기업에 도입되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현대글로비스 교육에서 평가받은 장점들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에이치알더㈜가 ‘메타버스와 도서관 fit XR BOOK’ 교육진행을 최종 완료하고 올해도 이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버스와 도서관 fit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 하에 도서관 관장 및 사서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당 교육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도서관협회 대구경북지부 및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메타버스 기술의 현 주소를 알아보고 도서관과 메타버스 기술이 만나는 부분을 안내했다.
각 교육 당시 1부에서는 더에이치알더㈜ 김병수 대표가 메타버스의 기술 사례와 교육적 가치 및 도서관 사례들을 통해 메타버스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고, 2부에서는 더에이치알더㈜가 개발한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 체험 시간으로 진행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교육에는 더에이치알더㈜의 XR BOOK은 XR(확장현실)을 활용한 교육컨텐츠가 활용됐는데, 해당 컨텐츠는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및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리더십 및 승진자 교육에 프로그램에도 사용되기도 했다. 이 XR BOOK은 ‘확장현실(XR) 기반의 학습 플랫폼 제공장치 및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최근 특허등록도 완료된 상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XR BOOK의 첫 프로그램인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는 전환학습에 기반하여 VR, AR이 혼합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어린 왕자’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 공공기관 외에 사기업에서도 내부교육 자료로 도입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더에이치알더㈜ 관계자는 “XR을 활용한 교육은 직장인 대상 교육환경도 유연한 변화가 필요해 더욱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며 “다양한 곳에서 연속으로 도입함으로써 이를 증명했다고 보고 앞으로도 꾸준한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개발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에이치알더㈜는 자사가 XR(확장현실)을 활용해 개발한 XR BOOK이 서울시공무원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및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에이치알더㈜ 측은 “최근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중견관리자 교육에서 자사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혼합형태인 XR을 기반으로 개발한 학습플랫폼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가 활용됐으며 성공적인 교육으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금번 교육은 비대면 재택 온라인 과정으로써 교육참가자들은 사전에 VR 기기인 오큘러스 고와 교재, 라이팅 북을 전달 받은 후 온라인 Zoom을 통해 강연자와 만나 이뤄지는 온ㆍ오프라인 혼합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7월 실시된 서울시교육청 5급공무원 승진자 교육에서도 더에이치알더㈜의 해당 프로그램이 활용된 이후 연이은 활용사례라 교육교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체 측은 의의를 두고 있다.
더에이치알더㈜가 XR 기반 학습성과 플랫폼으로 개발한 'XR BOOK'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는 전환학습에 기반해 VR, AR이 혼합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외에도 다수의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적극 도입해 신입사원교육, 승진자교육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에 활용되고 있는 중이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더에이치알더㈜(THE HRDer)는 자사가 개발한 확장현실(XR) 기반 학습 플랫폼 XR BOOK에 대한 기술의 특허가 최종 등록됐다고 밝혔다.
금번 특허는 특허 출원번호 제 10 2020 0188917의 ‘확장현실(XR) 기반의 학습 플랫폼 제공장치 및 방법’에 대한 기술로, 해당 기술이 적용된 XR BOOK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는 더에이치알더㈜가 전환학습이론을 기반으로 VR, AR 그리고 성찰적 글쓰기가 혼합된 학습 플랫폼이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작인 어린왕자 스토리에 따른 VR, AR 콘텐츠 체험, 조종사의 시점에서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성찰 질문에 답하는 ‘리플렉션 라이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XR(확장현실) 교육전문 에듀테크 기업 더에이치알더㈜는 자사의 XR BOOK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 리플렉션 라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VR 치매예방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금번 교육은 최근 노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더에이치알더㈜는 1회차 교육에서 VR의 정의와 VR의 치매예방 및 우울증예방 효과에 대한 이해에 대해 교육하고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 VR 체험을 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회차 교육에서는 VR 체험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고 뇌 자극을 위한 3단계 이해, 어린 왕자 줄거리 기억력 강화 실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적용된 XR기반 학습성과 플랫폼 XR BOOK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는 생텍쥐페리의 유명 소설인 ‘어린 왕자’를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의 복합 콘텐츠인 XR로 개발한 힐링 프로그램으로써 XR기반 학습성과 플랫폼 ‘XR BOOK’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가상현실로 경험하며 학습자의 실재감과 몰입감 증가를 통해 시공간 인지능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더에이치알더㈜는 VR AR 액티비티를 기존 교육에 추가하거나 교육목적에 맞게 커스텀 가능한 메이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XR BOOK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경우 반복적인 교육비용을 대체할 수 있고, 학습뿐만 아니라 현업수행에 적용 가능하며 원하는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치매예방 교육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적용 및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 더에이치알더㈜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향후 XR을 활용한 시니어디지털교육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이와 함께 기성세대를 위한 XR 관련 컨텐츠 개발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에이치알더는 순천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네트워크 다중접속 XR프로그램 컨텐츠 'SCNU Picks' 및 'SCNU Break'를 개발해 선보였다.
더에이치알더에 따르면 현재 비대면 교육이 일상이 되면서 교육계에 VR 및 AR, MR, XR 등 다양한 실감형 기술들이 결합된 콘텐츠들이 주목 받게 되고 있는데다 메타버스 관련 시장의 성장이 전망되면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들 또한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SCNU Picks'와 'SCNU Break'는 이런 관점에서 유용한 프로그램 컨텐츠가 되도록 고안됐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2021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적응을 돕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 'SCNU Picks'는 대학생활에 필수인 각종 정보들과 유용한 콘텐츠들을 대거 탑재한 AR 게임 앱으로 개발되어 흥미를 이끌어내 정보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PS 기반으로 교내 미션장소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적립되는 포인트로 개인순위가 매겨지는 방식으로써 4개의 스테이지, 27개의 미션을 차례로 완수하면서 대학 내 주요 시설의 용도 및 활용법, 졸업자격인증제 정보, 선배들의 유용한 대학생활 팁, 장애인식 개선 및 성희롱 예방교육 등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순천대학교 재학생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습득 및 습관 형성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앱 'SCNU Break'는 순천대학교를 대표하는 독수리를 모티브로 플레이어들에게 알/아기독수리/독수리와 같은 레벨이 부여되며 스터디팀인 둥지를 형성한 후 각 활동 통해 보상포인트 얻으며 레벨업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목표설정 및 기업정보 게시판 및 인증게시판, 퍼즐AR, 랭킹 확인, 타이머, 독수리 및 둥지 꾸미기, 둥지채팅방 등의 기능이 있으며 나를 알아가는 미션, 기업조사 미션, 목표 달성 등을 통해 재학생들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정보공유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SCNU Picks'와 'SCNU Break'는 단순한 게이미피케이션 앱이 아닌 AR과 VR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이 연동되어 영향을 끼치게 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단일접속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 다중 접속으로 앞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기술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는 점도 의의라 할 수 있다.
더에이치알더 측 관계자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비대면 교육이 고차원적인 교육환경이 필요한 대학교에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되려면 초중고 교육과는 또 다른 발전된 플랫폼과 콘텐츠가 필수일 것"이라며 "대학생들이 사회로의 진출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대학이 줄 수 있는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번 두 프로그램은 큰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다른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XR러닝 전문기업 더에이치알더㈜는 메타버스를 교육업계에 빠르게 도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한 직무역량 성장교육 '메타버스와 도서관’을 성료했다.
서울 및 경기지역 사서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된 금번 교육은 VR, AR, MR을 통칭하는 메타버스 구현 기술인 XR과 메타버스의 개념 및 메타버스 사례, 정책 및 시장동향, 메타버스의 교육적 가치, 도서관 XR 활용사례 등에 대해 약 세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더에이치알더㈜의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출시한 XR BOOK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의 VR(가상현실), AR 시연 등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독서경험과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보냈으며, AR과 VR의 현시점 사례와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나가는 기회가 됐다.
더에이치알더㈜ 김병수 대표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메타버스가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고 자연스럽게 교육에서고 메타버스가 적용되는 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중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깊은 몰입을 통해 학습경험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XR을 활용한 교육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금번 교육에서 XR을 통한 새로운 독서경험 관련 질문과 도입 문의가 이어졌고, XR을 통한 교육현장의 적절한 메타버스 적용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에이치알더㈜는 XR 학습플랫폼 ‘XR BOOK’과 ‘XR LIVE’를 출시해 꾸준히 도입처가 늘고 있는 중이며, XR 학습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할 수 있는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 ‘XR VERSE’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더에이치알더㈜는 XR 러닝플랫폼 ‘XR BOOK’과 ‘어린왕자, 나를 만나다’를 출시한 데 이어 다수의 기업, 기관, 학교들에서 프로그램 도입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더에이치알더㈜에 따르면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다양한 실감형 기술을 통해 결합된 세계인 메타버스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 메타버스를 실현시킬 수 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기술을 통칭하는 XR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예상을 넘는 도입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XR BOOK을 도입한 기업 사례 가운데는 로레알 코리아가 대표적이다. 신규 입사자들의 핵심가치교육을 위해 'XR BOOK 빈센트 반 고흐'를 도입한 로레알 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를 모티브로 한 VR을 통해 19세기 프랑스 도시 아를의 카페에서 고흐를 만나는 과정에서 로레알의 핵심가치와 맥락을 풀어가며 신규 입사자들이 조직의 핵심가치에 대해 학습하도록 했다. 모든 과정은 사전에 오큘러스 고를 학습자들에게 전달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더에이치알더㈜는 오큘러스 퀘스트2 기반의 VR 실시간 강의 플랫폼인 XR LIVE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XR LIVE는 기업 직무교육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원격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VR 실시간 강의 플랫폼으로, 6DoF(6방향 자유도) 기술과 서버구현으로 실감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XR기술뿐만 아니라 전문적 교수설계가 포함된 강의 플랫폼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가상실습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평이다.
이 XR LIVE는 강사의 실습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선공유기능과 강사의 음성을 학습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보이스 기능, Q&A 질문버튼으로 강사와 학습자간 실시간 질의 응답이 가능하게 하는 질문기능이 실시간으로 작동되며, 등록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강의시간 외에도 개인 학습지원을 하는 Self-review 기능도 적용됐다.
더에이치알더㈜는 이 외에도 XR Learning 메타버스 플랫폼 XR VERSE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이 XR VERSE는 XR BOOK, XR LIVE와 같은 XR 학습 플랫폼을 더 확장시킨 개념의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XR 러닝 대표기업으로서 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대면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기업들은 조직교육 시 비대면을 고려해 새로운 교육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비대면 화상교육을 넘어 가상현실을 이용한 학습방법이 떠오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런 배경 속에서 XR 교육의 장점은 몰입감 넘치는 자유도 높은 활동으로 학습경험 확장이 가능하고 무의식 중에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해 XR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며 XR러닝 전문기업으로써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듀테크기업 더에이치알더㈜(THE HRDer)가 기업 직무교육용 VR 실시간 강의 플랫폼 XR LIVE를 출시한다. 또한 플랫폼과 함께 실시간 정비교육 프로그램도 공개한다.
더에이치알더㈜는 IT기반의 HRD 컨설팅 실감형 교육과정 개발 및 XR(가상현실, 증강현실)기반 학습플랫폼을 구축해 교육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번 선보이는 XR LIVE는 기업 직무교육 담당자가 교육 진행 시 실시간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원격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VR 실시간 강의 플랫폼이다. 지금까지의 원격교육은 영상기반의 화상통화 개념이었으나, XR LIVE를 활용하게 되면 VR을 통해 강사와 학습자가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실시간의 같은 가상공간을 공유하여 마치 한 교육장에 있는 듯 현실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교육규모에 따라 100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으며, XR LIVE 내 모든 음성과 움직임은 실시간으로 모든 접속자들끼리 동기화된다. 모든 교육환경이 실제 3D 모델로 제공되어 교육 후 실무적용이 더욱 수월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실시간 시선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학습자가 강사의 입장에서 실습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다른 학습자의 자리로도 이동이 가능하기에 단편적인 영상기반 화상교육과는 전혀 다른 교육효율성을 보여준다는 것을 업체 측은 강조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실습 존으로 이동해 학습자들의 실습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버를 통해 강사의 음성을 학습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보이스 기능, Q&A 질문버튼으로 강사와 학습자간 실시간 질의 응답이 가능하게 하는 실시간 질문기능, 등록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강의시간 외에도 개인 학습지원을 하는 Self-review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있다.
더에이치알더㈜는 금번 XR LIVE 런칭과 동시에 첫 서비스로 차량 정비교육담당자를 위한 VR 실시간 정비교육(XR LIVE Maintenance Training)도 공개할 예정이다. VR 실시간 정비교육은 신차 및 부품, 정비 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강의 플랫폼으로, 학습자는 교육자의 시선으로 정확한 부품위치, 정비순서, 정비과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차량의 부품을 과정에 맞게 직접 컨트롤러를 조작하여 배운 방법들을 시연해 볼 수 있다.
6DoF(6방향 자유도) 기술과 서버구현으로 실감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XR기술뿐만 아니라 전문적 교수설계가 포함된 강의 플랫폼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디바이스는 현재 VR의 대중화를 빠르게 이끌고 있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기반으로 한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전역은 물론 해외 곳곳에 흩어져있는 차량정비담당 실무자들에게 마치 함께 교육장소에 있는 것처럼 세밀하고 상세한 정비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여기에 신차 정비교육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필수적인 안전교육, 점검절차 교육이 가능하다”며 “단기적으로는 교육 자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교육비용 절감 효과까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에 차세대 기업 직무교육 플랫폼으로 많은 기업과 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XR 기술은 산업현장에 도입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VR과 AR을 교육분야에 접목하여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이 확정된 XR BOOK 개발사의 김병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XR BOOK에 대해 소개해 준다면XR BOOK은 대중화 초입에 들어선 VR과 AR, MR이 통합된 XR 기술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2D/3D 애니메이션 및 오디오북, 디지털 북에 전문적인 교수설계를 적용해 독자적인 프로그램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XR BOOK의 첫 콘텐츠인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가 출시되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리플렉션 라이팅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XR BOOK은 2020 HRD협회 인적자원개발대상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해 현재 다양한 교육 기관 및 기업에서 시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Q.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도입을 하고 있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교육 대상과 규모, 성격 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설계 한 XR BOOK은 전환학습이론을 토대로 교과과정이 연계된 성찰 질문에 답하며 생각과 감정의 표현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VR로 어린 왕자를 만나보고 자신만의 글을 써 내려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생 참여형 수업에서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소질이나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의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적합하다고 본다. 이런 성과로 현재까지 경기도 소재 6개 중학교에서 2학기 과목으로 도입이 확정되었다. 또한 추가 논의 중인 학교들과 찾아가는 방문시연 신청도 들어오고 있어 도입 기관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Q. XR BOOK의 미래를 예상한다면요즘처럼 비대면이 일상화 된 시기에는 VR과 AR 기술의 유용함이 매우 크다. 가상과 증강현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세상이기에 비대면 수업, 직무교육, 위험도 높은 작업의 시뮬레이션 등 활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기업 교육에서 커스터마이징해 적용하는 기업도 점차 늘고 있다. 더에이치알더는 교육 업계에서 XR 기술을 최초로 도입해 현대자동차의 i30 상품교육을 위한 AR콘텐츠, 제네시스 팝업스토어 고객 마케팅 AR게임, LG CNS 코딩 교육 AR 액티비티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순천대학교, 삼성 엔지니어링, 두산, 인터파크 등의 대학, 기업들과 교수설계를 포함한 네트워크 기반의 AR, VR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앞서나가는 기술개발과 전문적인 교수설계내용이 포함된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Q. 추후 계획이 있다면코로나19의 장기화로 Zoom을 통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체제의 변화에 적응해가는 상황이나, 많은 사람들이 그 한계 또한 절실히 느끼는 시기이다. 더에이치알더는 뉴노멀시대의 XR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 개발로 더 혁신적인 교육의 장을 구현해내기 위해 도약중인 에듀테크기업이다. 실시간 VR 강의 플랫폼인 XR LIVE가 런칭을 앞두었다. 오큘러스 퀘스트2 기반의 자체 서버를 구축해 강사, 학습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비대면 실습, 실무교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자칫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비대면 학습의 한계를 넘어 VR을 통해 실시간의 몰입감 넘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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