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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중학교 찾아가는 메타버스, 자유학년제 XR BOOK 운영”

XR 기술은 산업현장에 도입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VR과 AR을 교육분야에 접목하여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이 확정된 XR BOOK 개발사의 김병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XR BOOK에 대해 소개해 준다면?

XR BOOK은 대중화 초입에 들어선 VR과 AR, MR이 통합된 XR 기술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2D/3D 애니메이션 및 오디오북, 디지털 북에 전문적인 교수설계를 적용해 독자적인 프로그램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XR BOOK의 첫 콘텐츠인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가 출시되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리플렉션 라이팅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XR BOOK은 2020 HRD협회 인적자원개발대상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해 현재 다양한 교육 기관 및 기업에서 시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Q.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도입을 하고 있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

교육 대상과 규모, 성격 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설계 한 XR BOOK은 전환학습이론을 토대로 교과과정이 연계된 성찰 질문에 답하며 생각과 감정의 표현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VR로 어린 왕자를 만나보고 자신만의 글을 써 내려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생 참여형 수업에서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소질이나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의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적합하다고 본다. 이런 성과로 현재까지 경기도 소재 6개 중학교에서 2학기 과목으로 도입이 확정되었다. 또한 추가 논의 중인 학교들과 찾아가는 방문시연 신청도 들어오고 있어 도입 기관은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Q. XR BOOK의 미래를 예상한다면?

요즘처럼 비대면이 일상화 된 시기에는 VR과 AR 기술의 유용함이 매우 크다. 가상과 증강현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세상이기에 비대면 수업, 직무교육, 위험도 높은 작업의 시뮬레이션 등 활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기업 교육에서 커스터마이징해 적용하는 기업도 점차 늘고 있다. 더에이치알더는 교육 업계에서 XR 기술을 최초로 도입해 현대자동차의 i30 상품교육을 위한 AR콘텐츠, 제네시스 팝업스토어 고객 마케팅 AR게임, LG CNS 코딩 교육 AR 액티비티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순천대학교, 삼성 엔지니어링, 두산, 인터파크 등의 대학, 기업들과 교수설계를 포함한 네트워크 기반의 AR, VR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앞서나가는 기술개발과 전문적인 교수설계내용이 포함된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Q. 추후 계획이 있다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Zoom을 통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체제의 변화에 적응해가는 상황이나, 많은 사람들이 그 한계 또한 절실히 느끼는 시기이다. 더에이치알더는 뉴노멀시대의 XR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 개발로 더 혁신적인 교육의 장을 구현해내기 위해 도약중인 에듀테크기업이다. 실시간 VR 강의 플랫폼인 XR LIVE가 런칭을 앞두었다. 오큘러스 퀘스트2 기반의 자체 서버를 구축해 강사, 학습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비대면 실습, 실무교육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자칫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비대면 학습의 한계를 넘어 VR을 통해 실시간의 몰입감 넘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